서양화 작가 리정(REJUNG) ‘2018 KIAF ART SEOUL’ 미즈갤러리 초대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양화 작가 리정이 코엑스 A홀 84호에서 진행하는 한국 국제아트페어에 미즈 갤러리 초대 전시로 2018년 10월 4일~10월 7일까지 전시된다.

제 17회를 맞이한 KIAF 2018 ART SEOUL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갤러리들을 엄선하여 현대 미술을 알리는 한국 최고의 아트페어이다.

서양화 리정 화가는 서울시 장식미술 심의위원과 선화예술고등학교 학교윤영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평소 예술교육의 관심이 높아 대안학교를 운영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많이 한 작가로 전시 제목은 ‘The Continuation of Time- Red Flowers’이다.

작가는 오랫동안 숲에서 살면서 자연의 지혜로움과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그것을 <시간의 연속성 – 붉은꽃> 연작에 몰두하게 되었다

또한 자연을 토대로 영원한 시간을 얻어서 화려한 열정과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작가의 사유하는 철학이 많이 내재되어있다

작가 리정은 홍익대학교를 졸업후 개인전 10회, 그룹전 150여 회를 치렀으며 충청남도 미술대전 종합대상, 나혜석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단원미술대전 특선, 경기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아트앤디자인연구소, 숲을보는아이들 대표, 서울 패션공예협동조합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