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하나로갤러리에서는 2018919~101일까지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박외수 이사장) 기획초대전 가을편지 작가 스케치가 전시되고 있다.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가을편지 작가 스케치’ 기획초대전

박외수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가을편지 작가 스케치 전()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임원들과 초대작가들이 모여서 1년에 한 번씩 진행하는 초대기획전입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작가들을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화시키고 있고, 이 작가들이 사회에서 작가활동을 하는 데에 보조를 맞춘 전시입니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가을편지 작가 스케치’ 기획초대전

이어 작가들이 전시를 통해 작품을 선보임으로 인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구매 욕구를 갖게 만들어 가고 있으며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에서는 11월부터는 전속 갤러리를 운영하게 됩니다. 아카데미미술협회는 초대작가들이 500여 명, 임원진이 150여 명이 되는데 이분들이 작품 발표와 관객들에게 작품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갤러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운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가을편지 작가 스케치’ 기획초대전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작품 보관창고도 운영하고 있으며 작가들의 대형작품이나 기타 여러 작품들을 보관 장소가 없어 힘들어 하는데 착안하여 작품창고를 운영하게 되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가을편지 작가 스케치’ 기획초대전

이어 이번 전시에서는 임원 분들이 작품에 많은 발전을 가져와서 수준 높은 귀한 작품들로 이번 전시가 이루어 졌으며 대한민국 화단의 원로 화백들의 많은 참여로 후진들을 이끌어 주고 있어 희망찬 전시가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가을편지 작가 스케치’ 기획초대전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가을편지 작가 스케치’ 기획초대전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을 묻자 초대작가가 100여 명, 임원들이 80%이상 참여했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