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엄기준이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스페셜 '흉부외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엄기준은 이번 흉부외과에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지만 최고의 실력을 갖춘 흉부외과 부교수 최석한을 연기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이 맡은 최석한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그는 "우선 악역은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수술에 있어서는 천재"라고 소개했다.
한편 9월 27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흉부외과’는 ‘두 개의 목숨 단 하나의 심장’,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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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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