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라는 어린 나이로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골프선수 김효주 프로의 화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효주 프로는 올 해 세 번의 국내 대회 우승과 최근 치러진 LPGA 국제 대회까지 헤지스 골프 (HAZZYS GOLF)의 흰 피케 셔츠와 빨간 바지를 입어 ‘빨간 바지 소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 화보 역시 헤지스 골프 (HAZZYS GOLF) 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 된 화보 속 김효주 프로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짧은 커트머리로 ‘톰보이’ 같은 분위기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최근 유망주로 각광 받고 있는 이창우 프로와 커플 촬영까지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현장에서 촬영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김효주 프로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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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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