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가을 화보. 제공 킹엔터테인먼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서예지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19일 서예지의 매력만점 의류 화보가 소속사 SNS를 통해 공개됐다. 서예지는 추석 명절 코디를 선보였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지룩으로 매력만점 코디센스를 뽐냈다.

 

tvN ‘무법변호사’ 종영 후 서예지는 영화 ‘암전’을 촬영이다. 최근 서예지는 영화 ‘양자물리학’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월 말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 ‘양자물리학’(가제)은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십분간 휴식’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두 남자’를 연출한 이성태 감독의 차기작으로 화류계 종사자들이 법 위에 있는 권력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서예지는 사법고시를 준비하다 화류계에 입성해 퀸이 된 성은영 역을 맡았다. 지성미 넘치는 강남 화류계 에이스로 분할 예정이다.

 

한편, 서예지는 연기 잘하는 배우로 충무로 20대 여배우 섭외 1순위에 꼽히며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을 바쁘게 오가고 있다.

 

서예지 가을 화보. 제공 킹엔터테인먼트
서예지 가을 화보. 제공 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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