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에서는 2018912~918일까지 최양희 개인전 바라보다’2가 전시되고 있다.

최양희 개인전 ‘바라보다’2
최양희 개인전 ‘바라보다’2

영국의 화가이자 사진작가인 데이비드 호크니는 자연의 풍경이란 흔히 볼 수 있지만 누구나 볼 수 있는 건 아니죠. 열심히 관찰한 사람만이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자연관찰의 중요한 의미를 강조하여 언급하고 있다.

최양희 개인전 ‘바라보다’2
최양희 개인전 ‘바라보다’2

삶에 있어서 안식의 필요성은 오래전부터 중요시 되어 왔고, 그것은 단순한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인 충족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자연의 미세한 변화를 관찰하는 것은 위반이며 그것의 응시는 내적 안식의 의미를 갖는다.

최양희 개인전 ‘바라보다’2
최양희 개인전 ‘바라보다’2

또한 식물들의 생동감은 삶의 에너지 원천이다. 자연을 바라보며 기억의 풍경을 상상의 공간으로 만들어 내고 그것을 바라보는 것은 안식추구의 장치로 의미를 지닌다.

최양희 개인전 ‘바라보다’2
최양희 개인전 ‘바라보다’2

최작가는 건국대학교 회화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대학원 회화학과를 졸업했다. 최작가는 2017년에 갤러리 이즈에서 최양희 개인전 바라보다’1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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