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이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첫 솔로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9.13) ⓒ아트코리아방송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임한별이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첫 솔로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0년 4월 보컬그룹 '먼데이키즈'에 합류해 활동한 임한별은 2015년부터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곡들의 커버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데뷔 10년만에 첫 솔로 싱글 앨범 '이별하러 가는 길'을 13일 발표했다. 

 

차세대 발라더 임한별의 첫 솔로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은 13인조 오케스트라와 호른 세션의 아련하고도 풍성한 사운드와, 이별을 준비하며 가슴 아파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 애절한 미성으로 폭발하는 임한별의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곡이다.

 

임한별이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첫 솔로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9.13) ⓒ아트코리아방송
임한별이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첫 솔로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9.13) ⓒ아트코리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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