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칠용 기자] 예술의 전당 서예미술관에서는 2018년 9월 8일~9월 15일까지 ‘옻’ 성파 큰스님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다.
전 서울대학교 교수님이자 박물관장으로 계셨던 안휘준 선생을 만나서 서로 기뻐서 안고 칠화 벽화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가졌다.
입구 쪽이 소란스럽더니 이수성 전 국무총리께서 오셔서 안휘준 교수와 얼싸안고 서로 반가워하는 모습이 정겨웠다. 성파 큰스님도 같이 반가워 하셨다. 안휘준 교수와 공주 칠피 갑옷의 옻칠 황칠, 금칠에 관련해 이야기도 잠시 나눴다.
일본인들 슬그머니 웃으며 갔을 거라면서...
이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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