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화보] 통통 튀는 드럼 비트가 돋보이는 '메아리' 무대 (오마이걸 쇼케이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오마이걸(지호, 효정, 비니, 승희, 유아, 아린, 미미)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메아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수록곡 '메아리'는 통통 튀는 드럼 비트위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댄스 팝 곡으로, 힙합 비트의 반전 있는 프리코러스와 감성적인 멜로디의 코러스까지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노래다. 사랑이란 모험과도 같다며 상대방을 좋아하는 자신의 감정을 마치 산을 오르며 느끼는 감정들로 비유한 재기발랄한 귀여운 가사들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오마이걸의 이번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는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불곷놀이' 외에도 국내외 히트 작가들이 참여한 '메아리' , 'Twilight' , 'Illusion' , '우리 이야기 등 총 다섯 개의 트랙으로 구성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으며, 한층 깊어진 음악 색채로 가요계를 또 다시 매료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