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단체연합 정현모 회장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1세기 4차 산업시대와 남북평화 협력시대를 맞으면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새로운 글로벌 경쟁력을 준비하기 위해 결성된 직능단체연합(총재 문상주/정현모 회장)에서는 뷰티, 복지, 여성, 장애인, 다문화, 체육, IT, 문화예술, 청소년,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의 257개 단체가 연합된 조직의 직능단체연합 정책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직능단체연합은 국가가 필요한 때에 다양한 분야의 직능소상공 직능인으로 구성된 코리안서포터즈가 외국선수들을 응원하고 안내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2002년 월드컵 성공을 도왔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 이벤트와 퍼포먼스, 응원과 친절운동, 환영과 환송, 플래시몹 등을 통해 한국인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직능단체연합에서 4차 산업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3만 불 시대를 뛰어 넘어 5만 불 시대를 이루어 내기 위한 한반도 번영의 주역이 되기 위해 직능인을 위한 직능인의 강력하고 단합된 직능단체연합을 만들어 내고자 직능엽합회 설립의 목표인 기본적인 취지를 선언했다.

직능단체연합의 5대 정책건의사항

1. 최저임금제 전면실시와 상가임대료 폭등으로 다수 직능 소상공인들의 영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바, 어려운 시점에 처한 일정기간, 소상공인의 인건비를 정부가 보조해 주고 상가임대료가 30% 감면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한다.

2. 직능인들은 카드수수료의 고부담과 각종 세금으로 어려움을 더하고 있는 바, 카드수수료의 대폭적인 인하와 세금감면 등의 정부의 혁신적 조치를 건의한다.

3. 5만 불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직능소상공인들의 경영과 서비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한 바, 각 직능단체가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과 교육비를 지원해 주기를 건의한다.

4. 3천만 명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모든 직능단체가 관광사업화 되어야 합니다. 각종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로 인하여 업종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행정처분과 벌금형 등으로 전과자가 되고 있는 바, 각 직능단체의 발목을 잡는 불합리한 법률이 개정되도록 정부가 나서주기를 건의한다.

5. 저 출산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 직능단체 소상공들의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정부의정책 필요. 미혼 소상공들의 결혼과 출산, 평생주거보장 제도

정책 건의사항은 국무총리실과 관계 부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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