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보다 국민 안전이 제일“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조경태 자유한국당 난민대책특위위원장은 9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난민법 폐지를 위한 대국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조경태 의원과 김재경, 박덕흠, 김석기, 박성중, 윤상직, 이종명, 정종섭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정치권 주요 내빈과 일반 국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조경태 의원, 난민법 폐지 대국민 정책토론회 개최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조경태 의원은 감상적인 난민 포용 정책으로 국민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불법체류자 폭증을 유발하는 무사증입국제도와 득보다 실이 더 많은 난민법을 즉각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오늘 이곳에 참석해 주신 분들은 동원해서 온 분들이 아닌 순수한 국민여러분이 참석해 주셨으며 이곳에 오신 분들 중 조퇴하고 오신분도 계시고, 월차 내어서 오신 분도 계시다며 눈물겨울 정도로 감사드리며 여당에서는 이러한 순수한 분들을 모실 수 없을 것이라며 감사했다.

조경태 의원, 난민법 폐지 대국민 정책토론회 개최

이어서 이분들이 오신 이유는 우리 국가가 책임지고 자국민을 보호해 달라는 그런 주장으로 이곳에 오신 것이라고 말하자 참석자들의 함성과 박수가 이어졌다.

조경태 의원, 난민법 폐지 대국민 정책토론회 개최

조경태 의원은 최근 제주 무사증 입국제도 폐지법안난민법 폐지법안을 잇따라 발의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 개최를 통해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경태 의원, 난민법 폐지 대국민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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