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가을 앞에 선 수지가 그윽한 분위기를 뽐냈다.

“가을 앞에 선 수지” 넘볼 수 없는 ‘독보적 분위기’

지난여름, 여행지에 녹아든 즐거운 모습으로 청량미를 뽐냈던 수지가 이번에는 고혹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브랜드 뮤즈인 수지와 함께 한 2018 FALL 시즌 화보를 공개한 것.

“가을 앞에 선 수지” 넘볼 수 없는 ‘독보적 분위기’

화보 속 수지는 여름날의 여행을 추억하는 듯 아련한 눈빛과 차분하면서도 지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마치 일상을 보는 듯한 이번 화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금테 안경을 포인트로 활용해 이지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가을 앞에 선 수지” 넘볼 수 없는 ‘독보적 분위기’
“가을 앞에 선 수지” 넘볼 수 없는 ‘독보적 분위기’

한편, 수지는 차기작인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에 돌입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을 앞에 선 수지” 넘볼 수 없는 ‘독보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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