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아트코리아스타 쇼 ‘걸그룹 여주인공 쇼케이스’

[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 인사아트홀에서는 2018년 9월 5일 오후 3시부터 인사아트프라자 주최, 아트코리아방송 주관으로 제31회 AK-STAR SHOW(아트코리아스타 쇼) ‘걸그룹 여주인공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된 4인조 걸그룹 '여주인공(무아, 예주, 채니, 조하)'의 쇼케이스에서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무아는 "무대 경험을 위해서 데뷔 전부터 행사를 했었다. 그때마다 우리 곡이 없어서 속상했었다. 하지만 우리 곡으로 쇼케이스를 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조하는 "설레서 가슴이 뛴다.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다"고 말했고, 예주는 "떨리고 울컥한다. 쇼케이스를 보기만 하다가 서게 되니 이제서야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또 채니는 "말하고 있는 이 순간도 떨린다.”고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여주인공은 여자친구의 '워너비' 무대를 선보인 뒤 데뷔곡 '왕자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