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코치는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로 브랜드 소식과 다양한 컨텐츠 제공을 통해 기존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자 한다. 코치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섭섭(SUBSUB) 작가와 콜라보한 이모티콘 16종을 선보였다.
이모티콘은 코치를 대표하는 새로운 가방 드리머(Dreamer)를 중심으로 코치의 가을 컬렉션 제품과 브랜드를 상징하는 공룡 렉시, 뉴욕 배경의 요소들을 담고 있다. 또 섭섭작가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탄생한 코치걸과 코치의 패셔너블한 아이템이 만나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카카오톡 일반 사용자들이 공감하고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감정을 주제로 표현해 실용적인 측면까지 더하였다. 이모티콘은 코치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면 9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코치 플러스 친구 등록 시 전국 코치 백화점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쿠폰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코치의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 ‘코치’ 를 검색하면 확인 및 사용 할 수 있다.
이용선 기자
press1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