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나운서가 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공원소녀 데뷔 앨범 '밤의 공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2018.9.5) ⓒ아트코리아방송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김일중 아나운서가 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공원소녀(GWSN) 데뷔 앨범 '밤의 공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한국, 일본, 대만까지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 '공원소녀(GWSN)'는 정식 데뷔 전인 지난 6월 30일 명동 버스킹을 시작으로 유니크한 매력과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공원소녀의 데뷔앨범 '밤의 정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은 타이틀곡 '퍼즐문'을 시작으로 '볼터치(Shy Guy)', 'Let it Grow~ a little tree' , 'YOLOWA(욜로와)', 'Melting Point' ,'Lullaby ~ 잘자'까지 총 6곡을 수록 '공원소녀'만의 세계관과 소녀들의 꿈과 그녀들의 이야기가 마치 한 편의 단편 소설 모음집과 같이 한 장의 앨범에 짜임새 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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