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앤트립(Photo&Trip) 부산, 바다와 등대 그리고 빛’ 10월20일~21일(1박2일) 진행
- 9월8일~10월6일 매주 토요일 ‘Light House in Busan: 이색 등대 촬영 실습’ 진행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부산관광공사와 손잡고 출사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이색 등대 등 부산 지역 내 대표 사진 명소 촬영 실습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오는 10월20일(토)~10월21일(일)에는 1박2일 간 예술인 창작촌으로 사진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대룡마을과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죽성(드림성당)부터 미포방파제, 범어사, 청사포 등대까지 부산 지역 내 여러 사진 명소를 직접 돌며 촬영하고 현장 강의도 들을 수 있는 ‘포토앤트립(Photo&Trip) 부산 : 바다와 등대 그리고 빛’이 진행된다.
‘포토앤트립(Photo&Trip)’은 사진과 함께 하는 즐거운 여행을 모토로 사전 노하우 강의부터 제품 대여, 지역 맛집 탐방, 촬영 실습, 1:1 현장 코칭, 피드백 강의 등으로 구성된 캐논아카데미의 대표 출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번 ‘포토앤트립 부산’ 역시 부산 지역 여행과 사진촬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올 가을 부산 등대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은 사람들은 오는 9월 8일(토)~10월 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Light House in Busan : 이색 등대 촬영 실습’에도 참가할 수 있다. 9월 8일(토)은 오후 2시~5시까지 역광과 함께 하는 ‘젖병등대’, 9월 15일(토)은 오후 4시30분~7시30분까지 일몰과 함께 하는 ‘야구등대’, 9월 29일(토)에는 저녁 7시~10시까지 야경과 함께 하는 ‘죽성등대’, 10월 6일(토)은 오후 4시30분~7시30분까지 일몰과 함께 하는 ‘청사포등대’ 촬영 실습이 진행된다. 등대 촬영 프로그램에서는 각 실습이 진행되는 시간대에 따른 역광, 일몰, 야경별 촬영 팁과 라이브 뷰와 노출 보정 등에 대한 현장 코칭도 이뤄져 상황에 맞는 멋진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캐논아카데미와 부산관광공사는 등대 사진 콘텐츠 확산을 위한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8일(토)~10월 31일(수)까지 이색 등대 촬영 실습 및 포토앤트립 참가자들 가운데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램 참가 결과물이나 인증샷을 필수태그(#부산사진여행 #부산감성여행 #캐논아카데미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급호텔 숙박권(1명), 캐논아카데미 수강권(3명), 영화상품권(5명, 1인 2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