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지난 23일 오후 동작구 노량진로에 위치한 고려직업학교 대강당에서는 코리안서포터즈 직능단체연합(회장 정현모) 공동비전선포출범식이 개최 되었다.

코리안서포터즈 직능단체연합 공동비전선포출범식 문상주 총재
코리안서포터즈 직능단체연합 공동비전선포출범식 정현모 회장
코리안서포터즈 직능단체연합 공동비전선포출범식 박광온 국회의원

이날 행사에는 문상주 총재를 비롯한 정현모 회장과 박광온 국회의원과 직능단체연합과 서포터즈회원 및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제99회 전북익산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제100회 서울전국체전의 한민족체전 추진을 위한 공동비전을 선포하고, 2002월드컵대회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시킨 코리안서포터즈의 의병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새로운 시대 건설과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를 뛰어 5만 불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결의하였다.

코리안서포터즈 직능단체연합 공동비전선포출범식 문총련 박동 위원장
코리안서포터즈 직능단체연합 공동비전선포출범
코리안서포터즈 직능단체연합 공동비전선포출범
코리안서포터즈 직능단체연합 공동비전선포출범

이날 직능단체연합(회장 정현모)은 문화예술분야 박동 위원장 외 2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 임명하였다. 이날 행사와 더불어 MDP 김명엽 대표의 공동비전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코리안서포터즈 직능단체연합 공동비전선포출범

공동비전선언문

1천만 직능인과 10만 코리안서포터즈는 2002월드컵대회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시킨 신화를 오늘에 되살려 제99회 전국체전이 북한선수들이 참여하는 남북체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제100회 체전이 서울과 평양이 공동 개최하는 범 한민족체전이 되게 함으로서 남과 북이 하나가 되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는 민족 대중흥의 역사를 이루어 나아가고자 하는 공동의 비전을 선언한다.

코리안서포터즈 직능단체연합 공동비전선포출범

직능단체연합과 코리안서포터즈는 공동의 비전과 목표아래 제99회 익산 전국체전이 15백 년 전의 백제왕국이 재조명되고 마한 백제조선을 잇는 역사와 문화를 글로벌 관광산업화 하는 기회로 삼아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1천만 직능인과 600만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이 활성화됨으로써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뛰어넘고 5만불 시대를 열어 나가고 100회 서울체전이 외래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관광대국화의 시대정신을 주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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