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광화문에 위치한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2018825일 오후 PLAY PLY 박병훈 대표와의 인터뷰 14'2018 서울아트마켓' &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에 대한 토크가 진행됐다.

PLAY PLY 박병훈 대표와의 인터뷰 14탄‘2018 서울아트마켓’

서울아트마켓(PAMS, 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은 다양하고 활발한 창작과 제작을 바탕으로 한 한국공연예술 작품들의 합리적인 유통과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있다.

PLAY PLY 박병훈 대표와의 인터뷰 14탄‘2018 서울아트마켓’

우수공연예술작품의 쇼케이스, 단체와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부스전시, 학술 정보제공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외 공연예술 전문가들은 세계 공연예술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공연예술의 창작과 유통을 도모한다. 2018 서울아트마켓은 2018 서울국제공연예술제와의 공동 주최를 통해 완성된 작품의 유통창구로서의 역할에 머물기보다, 소통과 공유를 통한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작과 유통의 접점을 넓히고자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와 함께 아시아의 대표적 동시대 공연예술마켓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PLAY PLY 박병훈 대표와의 인터뷰 14탄‘2018 서울아트마켓’

열린옷장은?
옷장 속에 잠들어있는 정장을 기증받아 공유함으로써,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삶의 행복과 기회가 누구에게나 활짝 열리기를 꿈꾸는 비영리단체다.

 

PLAY PLY 박병훈 대표와의 인터뷰 14탄‘2018 서울아트마켓’

2011, 3명의 직장인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후배들을 응원하고자 시작하여, 현재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발전되었습니다. 기증받은 정장을 되살려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여하고, 그 수익을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해 환원함으로써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모토를 실현하고 있다. 열린 옷장 정장 대여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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