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컬러공과 무광공의 개발로 브랜드 마케팅에 성공한 볼빅(회장 문경안)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볼빅 문경안 회장,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디자인경영대상 수상”

지난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은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적인 브랜드경영 활동으로 시장성과를 거둔 기업, 개인 및 활동사례에 대하여 시상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주최하고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마케팅이 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2012년에 제정되었다.

볼빅 문경안 회장,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디자인경영대상 수상”

()볼빅은 80개국에 ‘Volvik’을 수출하고 있으며 골프 컬러공과 무광공의 개발로 품질과 브랜드 마케팅으로 승부하여 세계에 볼빅을 브랜드화 하였으며 매년 해외수출 증가와 꾸준한 활동을 활발히 한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아 디자인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볼빅 문경안 회장,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디자인경영대상 수상”

볼빅은 2016년 무광컬러볼 비비드 출시 이후 비비드XT, 비비드LITE, 비비드SOFT 등을 선보이며 무광 컬러볼로 대박 행진을 계속하고 있으며, 세계시장에 컬러볼은 30%, 일본 시장은 50%. 한국시장은 30%를 사용하고 있으며 볼빅의 점유율은 그 중의 50%로 보고 있다.

볼빅은 수출량 증가와 함께 현재 세계 5~6위에서 세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브랜드이다.

볼빅 문경안 회장,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디자인경영대상 수상”

문경안 볼빅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더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