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22년간 최장수 방영된 인기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엄마 역을 맡아 20여 년간 출연하며 국민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탤런트 김혜정씨가 결혼 후 조용히 살아가다 약15년전 이혼하고 시를 쓰며 은둔생활을 하다 최근 모습을 보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원일기 복길이엄마역 인기탤런트 김혜정씨 방송공헌부문 대상 수상!!

최근 김혜정은 도전한국인운동본부(총재 김상천)에서 주관한 도전한국인 연예부문대상을 수상하였다. 이어 이번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충효대상 시상식에서 '방송공헌부문대상'을 김상천 명예대회장으로 직접 수여받았다.

전원일기 탤런트 김혜정씨가 김상천 명예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탤런트 김혜정씨는 '전원일기 복길엄마 역을 20여 년 간 하면서 시집살이를 호되게 했다. 드라마를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충효사상을 고취시키는데 조그만 기여를 하여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원일기 복길이엄마역 인기탤런트 김혜정씨 방송공헌부문 대상 수상!!

한편 김상천 명예대회장은 '조용하고 헌신적인 우리 모두의 엄마 상을 가진 스타배우이자 인기 탤런트인 김혜정씨는 아직 죽지 않았다. 지난날 전성기시대와 같이 팬들에게 얼굴을 자주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회장은 김혜정씨가 다가오는 인생후반전을 제2의 전성시대로 반전하는 기회로 삼아 천부적인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그 용기에 국민모두와 함께 큰 박수와 힘찬 응원을 보낸다고 말하였다.

전원일기 복길이엄마역 인기탤런트 김혜정씨 방송공헌부문 대상 수상!!

이에 그녀는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앞으로 자주 얼굴을 내밀어 소통하도록 하겠다. 복길이 엄마 김혜정이가 아직 죽지 않고 건재하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화답하였다.

전원일기 복길이엄마역 인기탤런트 김혜정씨 방송공헌부문 대상 수상!!

한편 22년 장수 인기드라마였던 전원일기의 복길엄마였던 인기탤런트 김혜정씨가 죽었다며사진과 함께 인터넷으로 유포되는 등 세간의 관심을 보였으나 모두가 사실이 아님이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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