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김광석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곳의 포크 밴드바람이 오는 97() 오후 7시반 광화문 복합 문화공간 에무’(서울 종로구 경희궁17)에서 개막 공연을 펼친다. 7년 롱런 연인원 20만명을 동원한 바람이불어오는곳의 출연진 6명이 총출동한다.

김광석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곳’의 밴드’바람’, 광화문 릴레이콘서트 개막

신인 유망 뮤지션의 등용문은 물론, 레전드 가수의 재조명을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도심형 페스티벌 광화문 릴레이 콘서트97일부터 12월말까지 장장 4개월간 에무에서 매월 8~10회 릴레이 형태로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올린다.

99일은 밴드 죠’, 15~16일은 H2O 김준원과, 그가 프로듀싱한 블루스 브라더스, 타미킴, 노병기 밴드 등 콜라보 콘서트로 계속 이어진다.

.10월 이후에는 적우, 오디오스타, 장호일의 EZEN, 더 히든, 여행스케치, 이두헌, 전원석,이정선 등의 라인업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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