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안홍렬 기자] 특유의 빙긋 웃는 색깔 있는 가수 지연희가 정옥현 작사 작곡 살아도 사는게 아냐” “공수래 공수거 인생” “화무 십일홍” “남이 된 그 남자등의 타이틀곡을 내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지연희 ‘살아도 사는 게 아냐’ 타이틀곡 화제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좋아해 이웃 할머니 어머니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지연희, 그녀는 국민가수 이미자의 노래를 좋아해 이미자 노래는 데뷔곡부터 빠짐없이 모두 수집하여 그 노래를 불러왔다.

현모양처로 가정주부로 살다 뒤늦게 가수로 데뷔하여 신인 아닌 신인으로 젊은 시절에는 무명가수로 야간업소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왔던 인기 만점의 기성가수 그녀가 중년이 되어 다시 가요계에 컴백했다.

가수 지연희 ‘살아도 사는 게 아냐’ 타이틀곡 화제

영혼과 가슴으로 부르는 가수 지연희의 노래는 맑고 단아한 음정의 톤이 특색이고 저음과 고음을 잘 소화해 내어 그녀의 노래를 듣는 이로 하여금 감성에 젖어 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특히 그녀의 무대 매너는 일품이여서 때로는 고요하면서도 때로는 격정적인 표현이 관객으로 하여금 노래에 빠져들게 하는 마력을 갖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하고 있다.

가수 지연희 ‘살아도 사는 게 아냐’ 타이틀곡 화제

항상 새롭게 도전하는 몸짓으로 치열하게 자신의 가요세계를 개척해 나아가는 지연희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면서 정진하겠다는 일념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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