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이하 스펙트럼)’이 약 3주 뒤인 내달 8일(토), 9일(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문화광장(제1주차장)에서 개최된다.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개최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매년 다른 테마로 꾸며지는 테마형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돼 6만여 글로벌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스핀오프 격인 ‘스펙트럼 프레젠트 드림 스테이션(Dream Station)’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2018 스펙트럼’에서는 앨런 워커(Alan Walker), 마시멜로(Marshmello), DJ 스네이크(DJ Snake), 엑소-첸백시(EXO-CBX)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 출연과 여타 국내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화려한 테마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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