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배. 제공 ROAD FC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로드FC)와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함께하며, 오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를 앞두고 17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 공식 계체량 행사에서 ‘부산 중전차’로 불렸던 돌아온 ‘아재’ 최무배(48, 최무배짐)가 상대 마안딩(22, BAOLIGAO MMA)을 놀라게 했다.

 

계체가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나이는 많지만, 계속해 볼 생각입니다.”라며 덤덤히 출전 각오를 말하던 최무배가 갑자기 “누가 끝이래!”를 소리 친 것. 그의 나이를 이유 삼아 은퇴를 종용하던 주변 반응을 의식해 나온 발언이었다. 

 

이에 최무배의 인터뷰를 경청하고 있던 마안딩은 깜짝 놀라며 숨을 멈추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최무배와 마안딩의 경기가 열리는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는 18일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 플러스(SPOTV+)에서 생중계되며, DAUM 스포츠와 아프리카TV,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