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와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김기팔)는 제 55회 농업인의날 기념 삼토문화제를 원주 삼토페스티벌로 명칭을 바꾸어 추진한다.

55회 농업인의날 기념 “원주 삼토페스티벌” 개최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던 삼토문화제는 동절기 행사로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시민참여도가 떨어지는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농업인의날 기념식과 축제를 분리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제55회 원주시 농업인의날 기념식은 11월 11일(일) 치악예술관에서   진행되며, “원주 삼토 페스티벌”은 10월 4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일)까지   4일간 원주대표음식 경연대회, 대한민국 농악대축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삼토팜콘서트 및 지역예술단체 공연과 우수농특산물 판매 ·체험을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토토미·축산물·고구마·잡곡 및 소비자만남의날     행사를 통합하여 농업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도농상생의 대축제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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