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광화문에 위치한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2018811일 오후 프랑스 파라다이스 디 봉디 미술관 전시를 마치고 귀국한 한국민화교류협회 운봉 이규완 회장(민화작가)과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운봉 이규완 민화작가 인터뷰

파라다이스 디 봉디 미술관 전시를 마치고 귀국한 이 작가는 대한한국 민화의 아름다운 색채를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였으며, 그동안 세계 여러 나라에 27회 전시를 통해 우리 민화의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의 10주년 기념 전시회로 이번 교류전에서는 특별히 터키의 화가 6명이 함께 참여하여 리옹 시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 민화의 아름다운 색채와 터키 미술의 다양한 미술세계를 동시에 선물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운봉 이규완 민화작가 인터뷰

내 그림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나는 그 거울을 통하여 나를 반추해 본다. 그리고 때로는 영혼과 소통한다.(이규완 작가노트에서)

운봉 이규완 민화작가 인터뷰

이규완 작가는 국내 4회 개인전, 국외(미국, 프랑스 파리·리옹, 독일, 캐나다) 7, 단체전 400여 회를 치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전국 공모전 심사위원을 수십 회 역임했으며 ()한국미술협회 민화분과 부위원장 역임, 민화 500인 전 기획위원장 역임, 현재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이규완의 창작민화연구실 운영, 대한민국 대한명인(궁중장식화 09-221),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 회장, 경희대학교 대학원 창작민화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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