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이 jtbc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캡쳐 (사진제공=얼반웍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신예배우 신소이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비주얼 시선강탈자로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jtbc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얼반웍스 이엔티 신예배우 신소이가 나혜성(박주미 분)의 예뻤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린 혜성 역을 맡은 신소이는 나혜성의 회상장면에 등장한다. 단정한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의 풋풋함과 청초함을 뽐내며 익숙한 칭찬들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양갈래 머리를 땋고 순수한 미소를 짓는 신소이는 예쁜 어린 혜성 그 자체였다. 단 한 장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신소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소이가 출연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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