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8.9) ⓒ아트코리아방송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박시후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박시후는 극중 우주의 모든 행운을 온몸에 받은 듯 반짝반짝 빛나는 남자 유필립으로 분한다. '뭘해도 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명실상부한 대체 불가한 톱스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지만 의외의 허당미가 사랑스런 배우로 승승장구하며 해외 진출만을 앞둔 인생의 황금기에서 뜻밖의 불운에 휘말리게 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3일(월) 밤 10시 첫 방송한다. 

 

박시후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8.9) ⓒ아트코리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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