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영 작품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에서는 2018년 8월 8일~8월 14일까지 문서영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우리는 자연을 통하여 많은 것을 얻고 배우며 또한 마음의 healing과 휴식을 느낀다. 문명의 발달과 진화 속에 인간에게는 편리함과 시간의 단축을 선물해 주는 반면 더 복잡하고 숨막히는 일상 속에 갇히게 되는 현실에 우리는 느림의 미학과 잠시 쉬어가는 순간이 절실이 요구되는 현실이다.

자연은 인간에게 최대의 휴식처이며 오만과 편견을 버리게 하는 최대의 명약이다. 우리는 그 순수한 자연 앞에 행복을 느끼고 또한 겸손을 배운다.

이번 본인의 작품 pleasant memory를 통하여 자연의 모습을 현대적이고 단순한 모티브로 선과 색을 함께 공유하고파 작품을 선보입니다.

문서영은 경기대학교 미술, 디자인대학원을 석사 졸업 후 개인전 10회, 단체전 130여 회, 초대전 8회, 부스전 2회를 치렀으며 한국예총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현재 아트피아회 부회장,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비구상위원장, 전미협출판홍보위원장, 대한민국회화제 회원, 한국미술협회 국제부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