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스마트워치 부문 1위 수상
-가민코리아, 올 상반기 50% 이상 성장 기록하며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위상 강화

가민 피닉스 5 플러스 시리즈. 제공 이오스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스마트 기기 시장의 강자 가민(GARMIN)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스마트워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1989년 설립 이후 강력한 GPS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GPS 기반의 스마트 기기를 선도하는 글로벌 GPS 전문 기업인 가민은 2005년을 시작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운동 애호가와 피트니스 수요를 겨냥한 개인용 GPS 디바이스에 사업 역량을 집중, 독보적인 GPS 성능과 다양한 최신 기술로 무장한 웨어러블·스마트워치 전문기업으로서 수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가민은 특히, 하반기 개시와 함께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피닉스 5 플러스’ 시리즈를 출시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프리미엄 GPS 멀티스포츠 스마트워치를 제공하고 있다. 사파이어 글래스를 적용해 스크래치 방지 효과가 뛰어난 피닉스 5 플러스 시리즈는 스마트워치 중 최초로 손목 심박수 및 신체효율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지원한다.

 

가민코리아 관계자는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의 제품 제공은 물론, 점진적인 오프라인 채널 확장,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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