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광화문에 위치한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201884일 오후 정기복 작가와 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대표, 문총련 박동 위원장이 참석해 정기복의 사진 살롱 '빛이 있는 곳에' 7편 정기복 사진작가의 여명에서 밤까지에 대한 토크쇼가 진행됐다.

정기복의 사진 살롱 'where the light is' 7편 ‘여명에서 밤까지’

평생을 사진작가로 활동해 오면서 정기복의 빛이 있는 곳에로 더 유명한 정 작가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빛 사진을 연구하고 후학들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정기복의 사진 살롱 'where the light is' 7편 ‘여명에서 밤까지’

이 날 진행된 빛이 있는 곳에정기복 사진 살롱에서는 소재를 찾는 방법과 여명이나 노을사진은 해뜨기 1시간 전, 해지기 1시간 후를 가장 하늘색이 아름다운 시간대로 꼽았다. 또한 노출에서는 분할노출과 평균노출을 많이 쓴다고 말했다.

정기복의 사진 살롱 'where the light is' 7편 ‘여명에서 밤까지’

정 작가는 마지막 사진작가들에게 주의할 부분을 알려달라는 말에 1. 소재 찾는 법을 공부하라. 2. 노출을 공부하라. 노출에는 타임, 조리개, 심도, ISO까지 다섯 박자가 함께 움직여 주어야 완벽한 사진을 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정기복의 사진 살롱 'where the light is' 7편 ‘여명에서 밤까지’

한편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정기복의 사진 살롱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정기복의 사진 살롱 'where the light is' 7편 ‘여명에서 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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