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골차의 휴일 2’ 화면 캡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리얼하고 달콤한 휴가를 엿볼 수 있는 ‘골차의 휴일 2’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지난 2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스페셜 리얼리티 ‘골차의 휴일 2’ 2편을 공개했다.

 

네이버를 통해 단독 오픈되는 '골차의 휴일 2'는 바쁜 활동 속 특별한 휴일을 보내는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리얼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편에 이어 일주일 만에 공개된 ‘골차의 휴일 2’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봉재현과 이대열, 배승민의 휴일이 그려졌다.

 

봉재현은 지난 휴일과 달리 색다른 것을 도전하겠다며 클라이밍 센터를 찾았다.

강사의 지도 아래, 처음에는 클라이밍을 배우는 데 어려움을 느꼈으나 금세 적응해 코스를 완주하고 윙크까지 선보이는 여유를 보였다.

이어 재현은 아이돌 스타들이 많이 찾는 카페를 찾아 밀크티를 구매했고 사인까지 부탁받게 되었다. "많은 가수 선배님들의 사인이 있는데 저도 사인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고 영광이 아닐까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피어싱샵에 들러 쇼핑을 마친 뒤 디저트 힐링 타임과 폭풍 고기 먹방까지 연이어 선보인 그는 팬들에게 맛있게 고기를 먹는 노하우를 전수하며 바쁜 일상 속 꿀맛 같은 휴일을 마무리했다.

 

특히 재현은 영상을 모니터 한 뒤 앞으로 있을 멤버 김지범과의 클라이밍 대결을 예고해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두 번째 주인공으로 스포츠 체험시설을 찾은 리더 이대열과 배승민의 휴일이 그려졌다. 대열과 승민은 아기상어와 코끼리 모자를 쓴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해 드롭 슬라이드와 로프 코스까지 오랜만에 누려보는 자유를 만끽하며 동심찾기 여행의 미션을 완수해냈다. 또한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마트에서 쇼핑을 마친 두 멤버는 한강 캠핑장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불피우는 법에 서투른 승민은 매니저의 도움으로 겨우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셰프로 변신한 대열은 "돈스파이크 선배님의 스테이크를 모티브로 삼았다."며 돈스파이크의 스테이크를 완벽히 재현해냈고 레스토랑에 버금가는 플레이팅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대열은 휴가를 캠핑장에서 보내게 된 이유로 "사실 답사였다. 우리 멤버들을 데리고 조만간 다시 가려고 한다."라며 캠핑장 재방문을 멤버들과 약속해 골든차일드 멤버 간의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신곡 '렛미(LET ME)'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리얼리티 '골차의 휴일'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