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7월 28일 오후 3시, 종로구 인사동 7길에 위치한 인사동에서 진행하는 경매 현장을 찾았다.
이날 경매 현장에서는 우리의 생활에서 접했던 소소한 물품에서 옛날 귀족들만이 사용했던 생활 물품들이 선을 보였다. 특히 이날은 부산에서 경매 유물들이 서울까지 출장을 오는 귀한 시간이 진행되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물품들의 등장에 기대를 가지고 참가한 경매 참가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아트코리아방송에서는 인사동 경매의 현장에서 우리의 보물들을 찾아 소개하고 인사동을 살리기, 청소년 일자리 찾기 일환으로 박물관 학교 운영 등을 매주 방송하고 있다.
최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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