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경인미술관 제5전시관에서는 2018년 7월 25일~7월 31일까지 ‘인형옷 따라 떠나는 조선으로의 여행’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전통인형옷만들기’ 이번 전시는 작년 첫 졸업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 졸업전시로 2기와 3기 졸업생이 일 년 동안 조선시대 전통의상인 소창의, 중치막, 도포, 철릭, 전복, 장옷, 담의 등의 시대적인 변화와 형태를 알아보고 함께 수업하면서 이룬 결과이다.
이번 전시에는 강희정, 고민석, 김대희, 김신옥, 나경선, 서금숙, 조형순, 최경희, 최현숙 작가가 참여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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