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김강우의 예능 첫 출근길이 공개됐다.
김강우는 19일 오전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섬머 이지룩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김강우는 팬들의 함성에 다정한 손 인사를 건네며 이동했다. 김강우는 스트라이프셔츠에 워싱진을 매치해 깔끔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김강우는 “팬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 ‘현지에서 먹힐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첫 예능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돈의 맛’, ‘간신’, ‘사라진 밤’, ‘식객’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선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 활동한 김강우는 첫 예능프로그램 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강우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장편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폭넓은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에서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그리고 예능인으로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김강우의 첫 예능 도전이 기대된다.
- 배우 김강우 "심사위원으로 참여 감회가 새로워" ... 팬들과 소통하는 배우 되고파
- 배우 김강우 , 첫 예능 도전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2 합류
- 김강우 , 생일맞이 팬미팅 "17년 장수 팬부터 신입 팬클럽 회원까지'
- 배우 김강우 ,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 김강우, 파격적인 변신 .. 범상치 않은 자연인 포스 (데릴남편 오작두)
- '상류사회' 배우 김강우, 선과 악 오가는 다면적 캐릭터 완성
- 김강우, 추석특집극 '온락면옥' 캐스팅 ... 평양냉면 후계자 봉길 역으로 휴먼코미디 도전
- 배우 김강우, 첫 예능 도전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 기대되는 이유는 '신선함'
이용선 기자
press1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