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지-김슬기-류혜영 마리끄레르 8월 화보. 제공 마리끌레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한 자리에 있는 것 만으로도 특별한 하모니를 만드는 매력적인 3명의 배우 이민지, 류혜영, 김슬기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만났다.

 

19일 공개된 화보 속 이민지는 핑크색 니트와 같은 톤의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보여주었고, 류혜영은 베이지컬러의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앵클부츠를 매치해 특유의 패션감각을 보여주었다. 김슬기는 베이지색 자켓과 언밸런스 이어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지 마리끌레르 8월 화보 . 제공 마리끌레르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 이민지는 "현재 2018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촬영 중이며, 어디에도 어울릴 수 있는 여러 곳에 쓰임새가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의중을 보여주었다.

 

혜영 마리끌레르 8월 화보 . 제공 마리끌레르

배우 류혜영은 "주체적인 삶을 사는 인물들에 욕심이 난다며, 연기를 위해 최대한 많은 고민과 최적의 상태를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한다"고 밝혔다. 최근 6월까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공연한 김슬기는 "스스로 성장했음을 느끼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했다"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또한 그녀는 "개성 있는 20대 여배우들이 더 많이 나오고 잘 버텨줬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김슬기 마리끌레르 8월 화보 . 제공 마리끌레르

각자의 매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 하는 배우 이민지, 류혜영, 김슬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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