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칠용 기자] 늘어나는 것이 카페요, 식당인지라 가는 곳마다 종이컵, 플라스틱 컵이 넘쳐난다. 요즘 사무실은 물론 야유회, 회의장엘 가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가정에서도, 환경 단체 행사장에서도 일회용 용기를 사용한다.
마치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 행사에 중국 등 저질 외국산 선물을 주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우리 사무실에서는 옻칠 컵을 사용한다. 사무실에선 당연하고, 주변 식당 카페에 갈 때도 어지간하면 가지고 간다.
우리의 정성으로 만든 옻칠 컵, 얼마나 예쁘고 좋은가? 주변의 보는 시선에서 느낄 수 있다. 오늘은 아름다운 우리의 옻칠 컵을 소개한다.
이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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