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런치 . 제공 올에스컴퍼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신인 보이그룹 ‘D-CRUNCH(디크런치)’가 데뷔일을 확정 지었다.

 

16일 ALL-S(올에스)컴퍼니는 ‘D-CRUNCH(디크런치)’의 실루엣 사진과 데뷔일을 공개하며 오는 8월 6일 데뷔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사진은 붉은 배경에 9명의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겨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가 기대감을 높인다. 

 

‘D-CRUNCH(디크런치)’는 현욱, 현호, 현우, 현오, O.V, 민혁, 찬영, Dylan(딜란), 정승으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으로, 그룹명은 DIAMOND-CRUNCH(다이아몬드크런치)의 줄임말로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체인 다이아몬드를 부서뜨릴 만큼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적 파급력을 가진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ALL-S(올에스)컴퍼니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까지 참여하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며, 데뷔 싱글 역시 모두 자작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앞서 공개된 유닛 ‘급식단’은 네이버 뮤지션 리그에 참가해 최종 6팀에 선정되며 지난 10일 자작곡 ‘급식’을 먼저 공개하면서 재치 있는 자작랩과 멜로디로 관심을 끌었다. 

 

한편 ‘D-CRUNCH(디크런치)’는 오는 8월 6일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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