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칠용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아라아트센터 B3, B4층 전관에서는 사단법인 한국고미술협회(회장 박정준)에서 진행하는 '한국고미술협회전' 627일~7월 7일까지 전시를 마치고 폐막했다.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이번 한국고미술협회전은 전국 400여명의 회원이 출품한 국내 단일 규모 최대 협회 전으로서 1000여점의 고미술품이 전시됐으며 한국고미술협회가 4년 만에 여는 전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전국의 지방 특색을 갖춘 반닫이가 한자리에 모였다.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이번 전시는 제 25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정준 회장(70·세종화랑 대표)이 회원과 고미술애호가 사이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627~77일까지 전시됐으며 74일 오후 손혜원 국회의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소반 등 고미술품을 구입하며 출품자들을 격려했으며 특히 손 의원은 소반, 약장, 반닫이 등 목·칠공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이번 전시에는 목기, 소목 가구, 나전칠기 등, ·칠공예, 복식 등 섬유공예, 청자, 백자, 옹기 등 도자공예, 동전, 가마솥, 금속공예, 지승, 한지상자, ..민화, 불화 등 회화 수천 점이 전시됐다.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의 것, 조상들 지혜와 솜씨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였으며 드리워진 신비스러운 비법들은 상상을 초월했다.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2018 '한국고미술협회전' 폐막

국회의원, 지자체장, 의원들이 당선 취임 행사를 이런 곳에 와서 할 수 있는 멋있는 지도급들이 많아지고 문화 예술분야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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