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파이팅 박호준 대표와 김병수 본부장 . 제공 엔젤스파이팅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에 김병수 엔젤스파이팅 본부장이 위촉되었다.

 

지난 25일 월요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엔젤스파이팅 사옥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본부장 위촉식에 박호준 엔젤스파이팅 대표와 김병수 엔젤스파이팅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병수 엔젤스파이팅 본부장은 국내 마케팅 전문 업체 루시드프로모 커뮤니케이션 대표다. 1997년 루시드기획을 설립한 루시드프로모는 국제회의기획업 등록과 캐릭콘 앱 개발 등 19년 긴 역사를 자랑한다.

 

박호준 엔젤스파이팅 대표는 "이번 새롭게 위촉된 김병수 엔젤스파이팅 본부장님을 환영한다. 우리 주변 어려움이 있는 불우 어린이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주는 그리고 물심양면 노력해주는 김 본부장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리에 함께한 김병수 엔젤스파이팅 본부장은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 불우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바쁘신데도 함께 해주신 박 대표님과 이하 엔젤스파이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내달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07& 스테이지 오브 드림'에 국내 격투팬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엔젤스파이팅07& 스테이지 오브 드림에 문기범의 엔젤스파이팅 페더급 챔피언 방어전과 '코리안베어' 임준수의 무제한급 챔프 탈환, '엔젤스파이팅 입식 챔프' 노재길이 메인이벤트로 나선다. 이 밖에도 '미녀 가라데 파이터' 스즈키 마리야와 새롭게 둥지튼 'MMA 스토리 비밀병기' 김경표와 '부산협객' 박현우, '어쌔신' 유상훈, '필리핀 강자' 잠보앙가 등 국내-외 유명 파이터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엔젤스파이팅07 스테이지 오브 드림'의 입장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배움이 필요한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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