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S 서울 컬렉션- 흑백의 컬러매치를 보여주는 의상

미소년의 감성을 품은 모더니즘

2014 S/S 서울 컬렉션 - 디자이너 박종철(슬링스톤)

지난 19일 2014 S/S 서울 컬랙션에서 디자이너 박종철은 even in dress 라는 주제로

흑백영화 시대의 영감을 얻어 빈티지한 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였다.

전반적인 컬러는 블랙&화이트를 사용하였으며 스트라이프와 가죽을 응용한 패브릭으로 다양한 감성을 내품었다.

이번 컬렉션에서 디자이너 박종철을 자신만의 감성을 가죽을 인용한 재킷들로 선보여 현대적이며 심플한 라인을 통해 럭셔리함을 나타내려 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 S/S 서울 컬렉션 - 재킷의 랩 반바지를 입은 신인 탤런트 최강원

2014 S/S 서울 컬렉션 - 빈티지와 모던의 조화

더블자켓의 정교한 커팅과 타이를 이용한 숏팬츠의 세련된 스타일링이 클래식함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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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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