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은 10월 1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2014 수도권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풀무원, 한국공항, 코웨이 등 수도권 내 우수기업들과 기관들이 참가해 6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별히,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재단을 비롯하여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은퇴자협회의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전문 컨설턴트가 대거 참여하는 ‘중장년 1:1 멘토관’을 운영하여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맞춤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창업정보를 제공해 주는 ‘창업지원관’. 퇴직 후 제2의 인생에 대해 상담하는 ‘생애재설계관’등 부스가 마련되고,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취업세미나, 직업심리검사, 지문 적성검사, 보이스 코칭컨설팅 등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자세한 박람회 관련 정보나 노사발전재단‘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의 무료 전직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는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2-6021-1100) 또는 홈페이지 (www.4060job.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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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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