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한 . 제공 마리끌레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래퍼 이로한이 자신만의 매력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했다.


이로한(배연서)은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고교랩 대항전 '고등래퍼2' 에서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힙합의 붐뱁’ 이라는 장르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준우승을 차지했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로한은 강렬한 레드 재킷과 버킷 햇으로 시크 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선보였고, 블랙 셔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링하고 벨트로 포인트를 주어 차분하면서도 화려한 룩을 연출했다. 이어 스트리트 패션의 자켓과 츄리닝 바지, 스니커즈 등으로 자유로운 느낌을 보여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화보를 완성하였다.

 

이로한 . 제공 마리끌레르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이로한은 "자신이 생각하는 멋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며 항상 진실로 가사를 쓰고 있다"고 언급했다. 10대의 마지막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이로한은 "내년에 스무 살이 될 때까지 두 가지 로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이며 새 앨범에서 더 듣기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래퍼 ‘이로한(배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7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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