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일본 3대 도시 가운데 하나인 오사카에서 오늘(18일) 아침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230여 명이 다쳤다.
오사카는 우리 교민이 많이 살고 있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다행히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2~3일 안에 규모가 큰 여진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있어 오사카 주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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