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홍낙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 이대 대현문화공원에서는 2018년 06월 15일 오후 영화 ‘변산’ 게릴라 버스킹 행사가 이준익 감독, 김고은, 박정민, 김준한, 신현빈 외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김고은은 “단 하루도 웃음이 안 나는 날이 없었다. 그 정도로 정말 즐겁고 편했다. 감독님의 리드 덕분에 배우들끼리도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우 박정민, 김고은 등이 출연하는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 분)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를 그린 영화다.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중 세 번째 이야기로 7월 4일 개봉한다.
홍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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