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616일 오후 4시 종로구 인사동 7길에 위치한 인사동에서 진행하는 우리 생활에서 사용하던 유물에 대한 경매 현장을 찾아서 현장을 찾았다.

인사동 보물찾기 6편, ‘우리의 유물들’편
인사동 보물찾기 6편, ‘우리의 유물들’편

이날 경매 현장을 찾았을 즈음에는 경매가 마무리 되고 있었다. 현장에서 경매가 진행된 작품들과 유물들을 촬영하고 인사동경매 정경구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경매현황과 작품에대해 설명을 들었다.

인사동 보물찾기 6편, ‘우리의 유물들’편
인사동 보물찾기 6편, ‘우리의 유물들’편

정경구 대표는 현재의 경매시장은 옛날과 달라서 귀하고 값비싼 물건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생활에 쓰이든 물건을 보유자가 직접 기자고 나와서 이곳 경매장에서 판매를 진행하기 때문에 더러는 아주 귀한 유물들이 값싸게 구입할 경우도 있고 일반 생활품들이기 때문에 만원에서부터 경매가 진행되기도 하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도 이러한 골동품에 대한 경험과 실력을 쌓아간다면 아주 적은 비용으로 자기 박물관을 꾸미고 관리하고 전문성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인사동 보물찾기 6편, ‘우리의 유물들’편
인사동 보물찾기 6편, ‘우리의 유물들’편

한편 아트코리아방송에서는 인사동 경매의 현장에서 우리의 보물들을 찾아 소개하고 인사동을 살리기, 청소년 일자리 찾기 일환으로 박물관 학교 운영 등을 매주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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