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홍낙현 기자] 서대문구에서 진행하는 신촌 왈츠 축제가 2018년 6월 16일 7시 30분~9시까지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테너 유현욱은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을 열창했으며 어린 학생 팀의 왈츠 춤이 같이 펼쳐졌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오페라, 왈츠, 영화음악 연주 및 성악가들의 클래식 공연과 전문 댄스팀의 왈츠 무도회와 일반 시민들의 왈츠 무도회도 같이 열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인씨엠예술단(단장 노희섭)은 관객과 소통하며 문화 나눔을 실천하는 예술단체로 500여 회 이상의 거리 클래식 콘서트를 펼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홍낙현 기자
hnh79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