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3층에서는 윤평상 신임이사장과 김창만 사무국장을 비롯한 새로운 집행부 체제로 제37()현대한국화협회전이 613일 오후5시 갤러리 라메르3층에서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제37회 현대한국화협회전 개최
제37회 현대한국화협회전 개최
제37회 현대한국화협회전 개최

이날 행사에는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을 비롯한 윤평상 신임이사장과 회원 109명과 오낭자 동아대 명예교수, 이흥남 원로작가 총연합회 공동회장, 배연 종로미협회장, 미술계 선후배, ·외빈이 참가한 가운데 김창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이사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하철경 예총회장의 축사와 후원 회장이신 김수영 대경모방회장과 전호 미협고문의 축사로 이어졌다.

제37회 현대한국화협회전 개최
제37회 현대한국화협회전 개최
제37회 현대한국화협회전 개최
제37회 현대한국화협회전 개최
제37회 현대한국화협회전 개최

전임 정영남 이사장님과 전 사무국장 정영대, 재무국장 이애련 등은 공로패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받았으며 김수영 후원회장과 김순겸 부이사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제37회 현대한국화협회전 개최
제37회 현대한국화협회전 개최
제37회 현대한국화협회전 개최
제37회 현대한국화협회전 개최

기대를 모았던 우수작가상은 심사결과 곽주철, 김동원, 박창수 회원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으며 테이프 커팅식 이후 목우회 김흥수 이사장의 건배제의를 끝으로 개막식을 마쳤다.

제37회 현대한국화협회전 개최

한편 제37회 현대한국화협회전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3층에서 619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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