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재섭 기자]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수곡미술선교회 회장이기도 한 드로잉스쿨 유경옥관장은 6월12일부터 순복음중동교회내에 있는 해피타임갤러리에서 ‘꽃 무리 천국을 춤추다’라는 제목으로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해피타임갤러리 전시작품들

기독 미술의 회화를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운 세계를 전달 하려는 유경옥작가의 전시 작품들에 대해 유미형디렉터는 ‘유경옥 회화는 대단히 화사하면서도 화면 가득 한 무리의 장미꽃과 오밀조밀한 사랑스런 붉은 꽃망울들이 싱그러운 꽃 바람에 꽃 향기를 머금고 덩실덩실 군무를 추는 것 같다’고 평했고 ‘작품에 심취하다 보면 바람결과 싱그러운 꽃 내음의 추억을 떠오르게 되고 작가와의 미적 교감을 이루게 된다’고 소개 했다.

제목: 부활의 기쁨

 

유경옥 작가는 고흐가 생전에 머물면서 많은 작품을 남겼던 남 프랑스의 ‘아를 드 프로방스’에서 작가의 영감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운 세계를 회화로 나타 냈다.

제목:성령의 바람

이번 해피타임갤러리에 전시된 14점의 작품들은 8월12일까지 전시 된다.

갤러리 내부 전경

유경옥작가는 성신여대미술교육과 (서양화전공), 성신여대예술대학원 서양화학과 졸업하고 미국 Art Students League of New York 작업(1995-2003), 뉴욕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선교학석사(MMiss.),목회학석사(MDv.), UTS기독교교육학박사과정수료,Kingsway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 기독교교육학박사, 성신여대 서양학과(인체드로잉),숭의여자대학아동교육과(아동미술),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 부설 발달장애아 교실(미술치료) 강사, 제5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서양화부문 대상, 35회 부스및 야외설치 개인전, 그룹전 180회를 치렀다.

현재 한국미협 회원, 성신 난우회 회원, 한국여류화가협회,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수곡미술선교회회장, 미술관 드로잉스쿨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