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엠퍼블릭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프랑스 아틀리에 키즈 브랜드 봉쁘앙(Bonpoint)에서 청량한 색감이 돋보이는 글래디 드레스(Gladys Dress)를 선보였다.

 

글래디 드레스는 봉쁘앙의 이번 18 S/S 메인 컨셉인 ‘로슈포르의 연인들(The Young Girls Of Rochefort)’ 라인으로 자크 데미(Jacques Demy)의 로슈포르의 연인들 주인공인 델핀(Delphine)과 솔랑쥬(Solange)와 1960년대 뮤지컬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다. 감각적이고 톡톡 튀는 배경에 맞춰 경쾌하고 화려한 스타일의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래디 드레스는 A 라인의 심플한 롱 디자인에 크로스 백 스트랩과 버튼다운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디즈니 공주님같이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한다. 라피아 햇과 에스파드리유 샌달과 같이 매치해 여름철 휴가지에서 활동적이면서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글래디 드레스는 애쉬드 레몬 옐로우와 파우더 핑크 2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봉쁘앙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신세계 백화점(본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점), 현대 백화점(본점, 무역점, 판교점, 대구점)을 포함한 전국 봉쁘앙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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